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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김규선, 섹시 메이크업+도도한 표정…반전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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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영화 ‘상류사회’로 화제를 모은 배우 김규선이 SBS 수목극 ‘빅이슈’에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김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이슈 이명자 이팀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선은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과 올블랙 의상으로 청순했던 이미지와 상반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김규선은 화려한 외모와 강한 욕망을 지닌 선데이 통신 2팀장 이명자로 분한다. 

이명자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늘 셀럽을 꿈꾸는 인물이자 자신의 목표를 향한 강한 욕망의 소유자,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담대한 행동력으로 취재 현장에서 빛을 발하는 능력자이자, 사람을 불러 모으는 능력 또한 탁월한 커리어우먼이다.

김규선 인스타그램
김규선 인스타그램

이에 섹시한 메이크업과 패션부터 도도한 표정, 독특한 말투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화려한 외모와 강한 욕망으로 팜므파탈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예고했던 김규선이 짧은 등장 속에서도 자신만의 색깔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존재감을 발휘한 것.

앞서 김규선은 ‘상류사회’, ‘명당’, ‘아름다운 당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씩씩하고 밝은 매력부터 시원시원한 잘생쁨 연기, 섹시하고 파격적인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와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쳐 주목을 받아왔던 김규선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꾀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규선이 출연하는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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