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최근 아이돌 광고 모델 선호도 1위에 등극한 배진영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진영은 단독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선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신화를 기록했다.
워너원 공식 활동을 마치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 배진영.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배진영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BAE JIN YOUNG 1ST ASIA FANMEETING TOUR IN SEOUL ‘IM YOUNG’, 이하 ‘IM YOUNG’)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 배진영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는 오픈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접속자 폭주에 이어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배진영의 대세 인기를 입증케 했다.
그동안 배진영은 워너원 활동을 통해 매력적인 음색은 물론 강렬하지만 부드러운 춤 선으로 실력파 아티스트의 면모를 계속해서 보여왔다.
특히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솔로 댄스 퍼포먼스로 대중을 매료시킨 그는 워너원 활동 종료 후 향후 행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현재 각종 매거진 화보 완판 및 코스메틱 브랜드 모델 발탁 등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인기의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를 불문하고 열띤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배진영이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통해 어떤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흔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배진영은 올해 상반기 개인 활동을 펼친 후 하반기 그룹 C9BOYZ(가칭)로 정식 데뷔하며, 팀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