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딸 차재이, 임예진 딸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과 동문 출신…오뚜기 회장의 손녀딸인 함연지도 같은 동문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차화연과 딸 차재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배우들 여러명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차화연과 임예진, 이혜숙에게 전현무와 조세호 중 사위 삼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조세호가 “차화연에 대해 알아보니 따님도 배우더라. 뮤지컬 배우 차재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예진과 이혜숙이 “굉장히 예쁘다”라고 덧붙이면서 차재이를 향한 이목이 집중됐다.

차화연의 딸 차재이는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과정 중퇴한 뒤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연기전공 학사 출신이다.

특히 차화연과 임예진의 딸은 동문이다.

차화연은 “임예진 딸도 공부를 잘한다. 미국에서 같은 학교를 다녔다. 딸이 한명이고 비슷한 또래의 엄마라 임예진, 이혜숙과 같이 딸 키우는 얘기하고 그런다”고 말했다. 이어 차화연은 “이혜숙 딸도 너무 예브다. 좋은 대학 나왔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을 통해 데뷔한 후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또한 차화연 딸 차재이가 나온 대학에는 ‘오뚜기 손녀’로 알려진 함연지도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출신이다. 오뚜기 회장의 손녀딸인 함연지는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