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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오늘도 마감시간 준수…“네이버 금요웹툰 1위 작가의 이번화 별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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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외모지상주의’는 박태준 작가가 연재하는 작품으로, 매주 금요일 네이버웹툰서 연재되고 있다.

연재일보다 약간 앞선 7일 밤 225화 ‘가출팸 [07]’이 업데이트됐는데, 전주에 연재된 224화와 비슷한 수준의 별점인 9.64점을 유지하고 있다.

‘외모지상주의’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연재된 작품으로, 올해로 연재된지 만 5년이 된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연재 시작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당시 금요웹툰 최고 인기작이던 ‘갓 오브 하이스쿨’을 2위로 밀어내기도 했다.

특히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휴재나 지각이 없었다는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로 분석된다.

그렇지만 ‘학교 일진물’이라는 비판도 존재하며, 실제로 최근 연재 분량은 본래 작품의 주제였던 외모지상주의와는 거리가 먼 일진 미화물이 되어버렸다.

지난해 12월부터는 신작 ‘한남동 케이하우스’를 연재하고 있으며, 해당 작품은 매주 목요일에 업데이트된다.

‘한남동 케이하우스’는 말할 수 없는 이 집 남자들의 비밀, 미친 꽃미남들의 후방주의 동거생활을 다룬 작품이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연재 초기에는 별점이 7~8점대로 그리 높지 않았지만, 지난 1월 연재분인 5화부터는 꾸준히 9점 이상의 별점을 기록 중이다.

작가 박태준은 1984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인물로, 과거 남성쇼핑몰 (주)아보키를 운영했었다.

2016년에는 싸이더스HQ와 계약하면서 연예계에도 진출한 그는 지난 7일 조선비즈의 보도로 인해 잠시 화제가 됐다.

조선비즈에 따르면 그가 운영했던 ‘아보키’가 22억원의 부채를 탕감하지 못해 간이회생 절차를 신청했다고.

이에 대해 박태준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그가 지난해 대표직을 사임했으며, 아보키스트에 있던 채무 20억원 중 자신의 지분율인 10억원을 변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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