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이러브(I_LUV)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걸그룹 아이러브(I_LUV)가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 호산나대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2019 호산나대학 입학식에서 공연을 펼쳤다.
걸그룹 '아이러브(미아, 다현, 가현, 서윤)'가 축하공연을 펼친 호산나대학은 국내 첫 발달장애인을 위한 학교로 2006년 설립된 취업 사관 대안학교이다.
입학식에 참여한 걸그룹 아이러브는 박노철 학장이 축하공연에 대한 감사의 뜻을담아 감사패를 증정 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걸그룹 아이러브는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등 2019년 상반기 음반 발매와 함께 방송 활동에 대비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
아이러브(I LUV. 서윤, 서하, 클로이, 주휘)는 지난 해 12월 27일 태릉 육군사관학교 위문공연 및 19년 1월 1일 장애인 복지법인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할 수 있는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홍보대사를 하면서 2019년 새해의 문을 여는 걸그룹 아이러브.
WKS ENE 소속인 그들은 한중 프로젝트 걸그룹 1호 모델로 선정되면서 활동과 음반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