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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미키(Weki Meki) 세이, 세이 냥이가 왔다냥…‘내가 아직도 세이로 보이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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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세이가 귀여운 셀카를 공개했다.

7일 세이는 위키미키 공식 트위터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키링들 저랑 자기전에 차 마시면서 수다 떨읍시댜 오늘 세이의 추천차는 도라지차,생강차에요 준비해와요 9시에 기다릴게요~✌️
#세이의티타임 #ET。

공개된 사진 속 세이는 고양이로 변신한 듯 한 손으로 뿌잉뿌잉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위키미키 세이 / 위키미키 트위터
위키미키 세이 / 위키미키 트위터

새하얀 피부에 흰 솜털이 박힌 트레이닝복을 입으니 갓 태어난 아기 고양이가 따로 없다.

존재 자체만으로도 심쿵사할 것 같은 깜찍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지럽힌다.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주신 세이의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운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이예쁘다 차한찬 좋지!”, “제가 한번 도라지가 되어볼게요......”,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요!!!!♡♡♡ㅎㅎ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이가 속한 위키미키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 ‘KISS, KICKS’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그들은 최근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글로벌 걸그룹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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