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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쿠바 여행, 류준열이 반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 ‘비냘레스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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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트래블러’에서 류준열의 비냘레스의 풍경에 반했다.

7일 JTBC ‘트래블러’에서는 이제훈과 류준열의 낯설지만 매력적인 나라인 쿠바로의 여행 그 세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JTBC ‘트래블러’ 방송 캡처
JTBC ‘트래블러’ 방송 캡처

쿠바의 대표적 카르스트 지형인 비냘레스에서 하룻밤을 보낸 류준열은 본격적인 비냘레스 탐방에 나섰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비냘레스 계곡은 여의도의 45배에 달할 정도로 드넓다. 그래서 말타기 투어 프로그램이 가장 인기다. 말 위에 올라 비냘레스의 웅장한 자연을 거닐 수 있기 때문이다. 투어 중에는 세계 최고 품질의 쿠바 시가 제조 과정도 체험이 가능하다.

절벽 위 그려진 체 게바라의 초상을 보면서 혁명의 상징이 된 그를 떠올리고, “사람은 죽어도 그들의 생각을 결코 죽지 않는다”는 그의 명언 또한 되새길 수 있다. 스스로 자신의 담배농장의 마스코트가 된 농장주 루이스 할아버지는 익살 넘치는 모습으로 여행자를 반긴다.

류준열은 비냘레스의 풍경을 보고 계속 감탄하며 “여기 오길 잘한 거 같아요!”라고 연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나레이션을 통해서는 말을 타고 비냘레스 계곡을 소감을 “마치 흔들의자에 앉아 시간여행을 떠나온 느낌”이라며 “지금 이곳은 수억 년 전, 그 어디쯤 멈춰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JTBC ‘트래블러’ 방송 캡처
JTBC ‘트래블러’ 방송 캡처
JTBC ‘트래블러’ 방송 캡처
JTBC ‘트래블러’ 방송 캡처
JTBC ‘트래블러’ 방송 캡처
JTBC ‘트래블러’ 방송 캡처

JTBC 배낭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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