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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T-ARA) 전 멤버 소연, 청초한 근황 “세젤 예쁜언니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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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티아라(T-ARA) 전 멤버 소연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월 2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젤예쁜언니야가 만들어주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연은 티아라(T-ARA)의 메인보컬이었다.

티아라(T-ARA)는 왕관의 한 종류인데 가요계의 여왕이 되어 왕관을 쓰겠다는 의미에서 짓게 되었다고 한다.

티아라는 2009년 4월 MBC 드라마 ‘신데렐라 맨’의 O.S.T 〈좋은 사람 Ver 1〉을 부르며 그룹이 처음 대중에 공개됐다.

이후 멤버 지연이 씨야, 다비치와 함께 프로젝트 싱글 ‘여성시대·영원한 사랑’에 참여하기로 하며 당시 소속사는 “티아라는 엠넷미디어에서 3년간 야심차게 준비해 온 5인조 여성 그룹”이라고 설명했다.

소연 인스타그램
소연 인스타그램

4월 26일 지연, 지애, 지원, 은정, 효민으로 구성된 티아라의 사진이 처음 공개됐다.

5월 7일부터 지연은 씨야, 다비치와 함께 ‘여성시대·영원한 사랑’으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멤버 지애와 지원이 사정으로 팀을 탈퇴했으나 보람을 새로 영입했고, 이후 소연과 큐리를 영입해 6인조로 재정비했다.

소연은 2009년 04월부터 2017년 05월까지 그룹 티아라(T-ARA)로 활동했다.

2007년 탈퇴 후 소연은 지금까지 별 다른 활동이 없다.

그는 1987년 10월 5일생으로 올해 33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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