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후배돌로 잘알려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7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공식 SNS에는 “바쁜 시간 내서 저희에게 좋은 말씀, 진심 어린 조언 많이 많이 해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 부끄럽지 않은 후배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님들 #방탄소년단 #TOMORROW_X_TOGETHER #BTS #TX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BTS)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 쇼파에 함께 앉은 다정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신인 아이돌이라는 점에서 등장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더군다나 방탄소년단의 후광을 업고 등장한 그룹이라는 점에 더욱 이목이 모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는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뮤직비디오는 독특한 가사와 트렌디한 사운드로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솟으며 혼란스럽지만, 나와 다르면서도 닮은 너를 만나 설레어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다섯 멤버의 해맑고 천진난만한 모습과 다채롭고 화려한 색감의 세트가 조화를 이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소년미 가득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다른 너와 내가 하나의 꿈으로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라는 의미로, 하나의 꿈과 목표를 위해 함께 모인 소년들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는 밝고 건강한 아이돌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