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호 ♥’ 김민, 방송 출연 후 일상 모습도 화제…“마스크로 리프팅 중”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탤런트 김민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ifting jawline mask! #fightinggravity #땡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세월을 역행하는 듯한 동안 외모에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헉 이쁘신데도~~ 노력하시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오우~~이쁜데 더 이뻐지는 언니~~^^리프팅업~~~”, “흑백의 아름다움 민이누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민은 과거 KBS '연예가 중계'로 데뷔했으며 여러 작품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대표작으로는 ‘태양은 가득히’, ‘수호천사’,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연풍연가’ 등이 있다.

그의 본명은 김민정이며 산타모니카대학교 극장 예술 학사 출신이다.

또한 김민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며 슬하에 외동딸 유나를 두고 있다.

김민의 남편 이지호의 직업은 전 영화감독이자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과거 이지호는 영화 ‘내가 숨쉬는 공기’를 연출한 바 있다.

그의 영화에는 포레스트 휘태커, 브랜든 프레이저, 앤디 가르시아 등 여러 배우들이 출연했다.

한편, 김민과 이지호 부부는 최근 부부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