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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질투의 역사’ 남규리-오지호-장소연-김승현 주연, 10년 만에 다시 모인 다섯 남녀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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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영화 ‘질투의 역사’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질투의 역사’는 총 94분 한국 15세 관람가이며 멜로, 로맨스, 드라마 영화다.

‘질투의 역사’는 10년 만에 다시 모인 다섯 남녀가 오랜 시간 묻어 두었던 비밀을 수면 밖으로 꺼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질투의 역사’는 인간의 가장 보편적인 감정인 ‘질투’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멜로로 ‘순애’(2016)와 ‘길’(2017)로 각각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정인봉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여기에 남규리, 오지호, 장소연, 김승현 등 베테랑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과 파격적인 변신을 펼쳐, 오는 3월 극장가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질투의 역사’ 메인 포스터
영화 ‘질투의 역사’ 메인 포스터

앞서, 영화 ‘질투의 역사’티저 예고편 역시 큰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비밀에 싸인 여자 ‘수민’ 역을 맡은 남규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엿볼 수 있어 화제를 모은다.

“묻고 싶었다, 왜 그랬냐고. 이 모든 것이 질투 때문이었다”라는 강렬한 독백과 함께 짙은 립스틱을 바르는 남규리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긴장감을 감돌게 하는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게 웃고 있던 과거의 모습이 드러나며 과연 지난 10년 동안 그녀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10년 만에 다섯 남녀가 재회한 그날 밤, 수민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원호’(오지호)와 ‘진숙’(장소연), ‘홍’(김승현), ‘선기’(조한선)를 통해 베일에 싸여있던 진실이 차츰 밝혀지기 시작한다.

사랑과 질투, 증오로 뒤엉켰던 다섯 남녀의 10년의 역사가 한눈에 보여지며, 마지막으로 피를 뒤집어쓴 채 허공을 응시하는 남규리의 충격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압도하며 가장 뜨겁고 잔인한 반전을 예고한다.

남규리는 2006년 씨야 정규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코탑미디어 소속이다.

남규리가 영화 ‘질투의 역사’에서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영화 ‘질투의 역사’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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