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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터키 여행 4부, 아시아-유럽 잇는 문명 교차점 ‘이스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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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극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터키를 찾았다.
 
7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극한 겨울, 터키’의 4부 ‘희희낙락! 이스탄불’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오은경 동덕여대 교수(유라시아 투르크 연구소장)는 카르스, 트라브존, 데니즐리, 이스탄불 등을 방문했다.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Istanbul)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위치해 있다. 이스탄불을 가로지르는 ‘보스포루스 해협’은 이스탄불을 아시아 지역과 유럽 지역으로 나누는 해협이다.

이스탄불은 터키 최대 도시답게 수많은 사람이 모이고 음악이 흐르는, 동서양 문명의 교차점이자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곳이다. 찬찬히 거닐다 보면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것 같은 착각에 빠질 정도다.

실크로드의 종착역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랜드 바자르’도 있다. 온 세계의 진귀한 물건을 팔았던 시장으로, 여전히 많은 물건을 팔고 있으며 드넓은 내부가 특징이다.

오은경 교수는 이스탄불 본토에서 쫀득쫀득한 터키 아이스크림 ‘돈두르마’를 사먹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돈두르마는 ‘얼리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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