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덕화, ‘덕화티비’에서 뽐낸 낚시사랑…‘천상 낚시꾼의 일상’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채널A ‘도시어부’에서 남다른 낚시사랑을 보이고 있는 이덕화가 그의 유튜브 채널 ‘덕화티비’에서도 낚시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며 ‘천상 낚시꾼’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1월 23일 이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덕화TV] 이덕화‘s 대환장 낚시 용품점 방문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덕화는 흔한 초보 유튜버처럼 어색한 카메라 구도와 함께 “저는 오늘 외출을 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낚시꾼은 낚시방 가는 게 제일 재밌지 않습니까”라며 “여기에 갈 때면 괜히 즐겁습니다”라고 말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덕화는 편안하게 갈 수 있는 곳이 여기밖에 없어요라며 목적지를 설명해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낚시방에 도착한 그는 “여기가 제 놀이터입니다. 막 어마어마하고”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는 그 곳에서 그와 함께 낚시를 즐기는 ‘낚벤져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연일 들뜬 모습을 보이던 이덕화를 본 누리꾼들은 “선생님 낚시 사랑 무엇. 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구독 구독 눌렀습니다~”, “이거 도시어부 아닌가요?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7일 오후 7시 50분 기준 조회 수 19만 뷰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덕화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이경규, 장도연과 함께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7일 방송되는 ‘도시어부’에서는 이태곤이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장도연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를 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장도연의 어머니는 이덕화에게 “일 하시다가 좋은사람 있으면 도연이 좀 묶어주세요”라고 부탁하자 이덕화는 “사위 바꿔드릴게요”라며 이태곤에게 전화기를 건네 모두를 폭소케했다는 후문.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계속되는 이덕화의 낚시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