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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9천 원으로 즐기는 동태탕 한상…후식으로 고르곤졸라 피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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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생방송투데이’에서 하루 평균 손님 3,000명, 동태탕 맛집이 소개됐다.

7일 방송된 ‘생방송 투데이’ 맛의 승부사에서 동태탕 맛집 고수가 출연해 직접 그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동태탕 맛집은 최상급 동태를 사용해 크기가 무려 55cm였다.

더불어 압도적인 크기의 고니, 알까지 맛과 동시에 푸짐한 양을 자랑했다. 

하루 평균 손님만 300여명. 평범한 비주얼이지만 손님들이 좋아하는 특별한 이유는 바로 시원한 국물과 푸짐한 양이다.

9천원으로 즐기는 동태탕에 후식으로 고르곤졸라 피자까지 맛볼 수 있다. 1인분을 주문하면 후식으로 고르곤졸라 피자가 제공된다.

‘생방송 투데이’ 방송캡처
‘생방송 투데이’ 방송캡처

뿐만 아니라 라면사리와 밥도 무한 리필이다. 손님들은 양뿐만 아니라 맛이 보장된다고 극찬했다. 

이어 양념장 소스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수는 양념장에 참조기, 건고추를 넣으면 고소한 맛과 톡 쏘는 맛이 어우러져서 밋밋할 수 있는 동태탕의 맛을 살려준다고 말했다. 

거기에 청양 고춧가루와 태양초 고춧가루 매콤함까지. 이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한 양념장의 맛이 탄생된다.

육수는 다시마, 황태, 양파 등을 넣고 푹 우려준다. 여기서 특별한 비법은 바로 아귀였다. 동태탕 육수에 아귀가 들어가면 시원한 맛을 더할 수 있다.

특히 재료를 한번에 끓이지 않고 하나씩 따로 끓이는 것이 승부사의 노하우다.

아귀의 시원한 맛과 채소의 감칠맛이 우러나온 육수를 합치면 최고의 동태탕이 완성된다.

마지막으로 차원이 다른 동태의 식감과 비린내를 제거하는 과정이다. 비린내 제거 비법은 왕겨다. 왕겨에 있는 고초균이 비린내를 잡아주면서 단맛을 더해주는 것. 

거기에 쌀뜨물을 넣어 완벽하게 비린내를 제거해준다. 끝으로 얼음물과 식초를 섞은 후 동태를 담궈주면 탱탱한 동태살을 유지할 수 있다.

식초에 있는 산은 살을 탄탄하고 단단하게 잡아주기 때문. 

최고의 맛을 내기까지 승부사는 초심을 잃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슈가 되는 사건·사고에서부터 웃음과 눈물을 줄 휴먼 스토리, 출출한 저녁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음식 정보까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는 월~금 오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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