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김빈우가 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자신의 소소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껌딱지 전율탱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율이 양을 안고 민낯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딸 율이 양과 김빈우가 함께 찍은 사진에서 모녀의 훈훈하고 사랑스런 분위기가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민낯임에도 투명한 피부와 예전과 다르지 않은 예쁜 외모의 김빈우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율이청순청순ㅋㅋㅋㅋ”, “모녀가정말 예뻐유” 등 두 사람에 대한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김빈우는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 데뷔에 나섰다.
그는 2003년 SBS 드라마 ‘때려’에서 서지수 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어 2004년에 KBS ‘금쪽같은 내 새끼’, 2007년 OCN의 ‘키드갱’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또한 김빈우는 드라마 출연에 앞서 2002년에 KBS에서 방송된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며 얼굴을 먼저 알렸다.
그는 2015년 일반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율이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