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진세연, 국보 지정이 시급한 제복 핏…“미세먼지 조심하세요”

(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배우 진세연이 국보급 제복 핏을 공개했다.

7일 진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드라마 ‘아이템’ 촬영을 위해 경찰 제복을 입은 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복이라고 해도 믿길 정도로 예쁘게 잘 어울리는 제복 핏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장이라도 범죄 없는 대한민국을 실현시켜줄 것 같은 믿음직한 경찰관의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연언니 진짜 너무너무너무 이뿌당~!~!~!”, “세연씨도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아이템 잘보고 있어요. 화이팅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세연은 2010년 11월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의 조연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달 11일 첫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아이템’에서 대한민국 최악의 참사에서 엄마를 잃은 뒤 범인의 마음과 행동을 읽는 길을 택한 프로파일러 ‘신소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MBC 월화 미니시리즈 ‘아이템’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진세연은 1994년 2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