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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훈훈함 넘치는 일상…‘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이후 차기작도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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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안효섭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월 17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효섭은 시크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겼어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효섭 인스타그램
안효섭 인스타그램

한편, 안효섭은 1995년 4월 17일생으로 올해 25세이다.

그는 현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국민대학교 국제비지니스 학과 출신이다.

또한, 안효섭은 2015년 tvN 방송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2’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퐁당퐁당 LOVE’, ‘한번 더 해피엔딩’, ’가화만사성’, ’딴따라’,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 출연 한 바 있다.

특히,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최고 시청률 11.0%(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안효섭은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총 32부작으로 지난해 9월 18일 방영종료됐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 드라마다.

안효섭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이어 차기작으로 박보영과 함께 판타지 드라마로 돌아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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