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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무작정 현장취재’ 김종민-경리, 취재하고 싶은 관심사? “나사·외계인·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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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종민과 경리가 취재하고 싶은 주제를 밝혔다. 

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히스토리 ‘무작정 현장취재’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종민과 경리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종민-경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종민-경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무작정 현장취재’는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들을 파헤치는 지식 엔터쇼로 히스토리 채널이 특유의 팩트 체크 능력을 살려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들을 취재 콘셉트의 예능으로 보여준다. 

김종민과 경리가 기자로 변신해 취재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것이 핵심이다. 

김종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종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두 사람이 생각하는 ‘무작정 현장취재’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이에 김종민은 “단독 입수에 있다. 박기자랑 단독을 두고 하는 경쟁에서 나오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그러자 경리는 “서로 특종을 잡으려고 하는 포인트에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거들었다. 

김종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종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날 두 사람은 취재하고 싶은 자신만의 관심사를 밝히기도 했다.  

먼저 “요즘 관심 있는 분야가 많다”고 운을 뗀 김종민은 “나사, 우주에 대해 취재를 해보고 싶은 호기심이 많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외계인이 진짜 있는지, 없는지, 어디까지 갔는지에 대해 알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경리는 “오빠의 뇌를 취재해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경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경리는 취재해 보고 싶은 상대로 ‘유튜버’를 꼽았다. 

그는 “요즘 유튜브를 즐겨 보고 있다”며 관심 있는 유튜브의 하루를 알고 싶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경리는 “어떤 전략을 갖고 하시는지 궁금하다”며 “요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취재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김종민-경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종민과 경리가 불꽃튀는 취재 경쟁으로 아는 것이 즐거워지는 경험을 선사할 히스토리 채널 ‘무작정 현장취재’ 첫 번째 시리즈는 히스토리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과 KT 공식 디지털 채널∙올레 tv∙올레 tv 모바일에서 3월 11일(월) 첫 공개되며 앞으로 3주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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