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비디오스타’ 박재민, “평소 연인에게 가내 수공업 선물 주는 것 좋아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비디오스타’ 박재민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박재민이 출연해 평소 연인에게 선물하는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 산다라박은 박재민에게 여태껏 미팅, 소개팅 경험이 한 번도 없다는 말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박재민은 “소개팅은 딱 한 번 해봤다. 평소 시간을 두고 오래 만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알던 사람 중에서 자연스럽게 알아가면서 연인으로 발전해나간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산다라박은 “하지만 너무 신중해서 썸 타는 기간만 1년이라고 하던데”라고 말하자 출연진들은 그건 너무 길지 않냐고 말했다. 

그러자 박재민은 “그래서 그 사이에 떨어져 나가는 분들이 많다”고 답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어 산다라박은 “애인에게 돈 쓰는 것보다 가내 수공업 선물을 선호한다고 하더라”라며 다시 말문을 열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게스트 레이디 제인은 “진짜 싫다. 1년을 기다렸는데 종이학 주는 거냐”며 분노했다.

그러자 박재민은 “돈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내 선물과 다른 사람이 가진 것과 똑같은 것이 싫을 것 같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레이디 제인은 “저 사람도 가지고 있어서 좋은 거다. 쟤도 가졌는데 나도 가졌으니까 좋은 거다”라며 답답함을 표출했다.

또한 MC 김일중은 자신의 지인 중 5년을 사귀고 1000일 되던 날에 수수깡 안경을 선물했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케했다.

이에 박재민은 “저는 그 정도는 아니다. 여태껏 선물했던 것 중 가장 값 나가는 물건은 백금으로 도금된 장미였다”고 답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