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SBS 월화 드라마에서 학생 역할을 맡아 연기해 놀라게 했던 유선호가 공식 SNS에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선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늠름한 선호선배님 (부끄부끄..)”라는 글과 함께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심쿵 하게 만들었다.
지난 2017년 엠넷에서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라이관린과 함께 첫 등장한 유선호는 잘생긴 얼굴과 나날이 늘어가는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자신의 나이에 맞는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인기를 얻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과 함께 유선호는 2017년 웹드라마 ‘악동탐정스’에서 이과탐정 표한음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했다. 10cm의 ‘pet’과 조권의 ‘새벽’ 뮤비의 주인공 역할을 맡았고 계속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추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난 2018년 4월 자신의 목소리가 담긴 솔로곡 ‘봄이 오면’을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2018년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 캐스티이 된 유선호는 안반극장에 얼굴을 빚쳤다. 그는 드라마에서 유시온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드라마, 노래,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유선호는 지난 4일 한림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해 누나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