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 50년차 동료 박정수의 흑기사 자청?… ‘여전히 살아있는 오빠美’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오늘도 배우다’ 김용건의 여전한 ‘오빠’ 본능이 화제다.

7일 밤 9시 40분 방송될 MBN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 4회에서는 김용건이 버럭 여사 박정수를 위해 흑기사를 자청, 사골처럼 진한 동료애(愛)로 대낮에 쾌속 질주를 펼친다.  

MBN 제공

이날 추억의 놀이로 동심을 소환하는 다섯 배우는 박 터지는 ‘신발 던지기’ 게임으로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인다.

특히 박정수의 든든한 흑기사가 된 김용건이 멋짐을 폭발시키며 진한 상남자의 향기를 내뿜는다.  

김용건은 ‘신발 던지기’ 게임 중 벌칙을 받아야 하는 박정수를 위해 선뜻 대신 나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겉옷도 벗어던진 채 동네 오빠미(美)를 한껏 뽐내며 운동장을 날쌔게 가로지르는 그의 쾌속 질주에 현장에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왕게임’에 흠뻑 매료된 김용건이 권력을 갈구(?)하는 애처로운 왕으로 등극, 독보적인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킬 예정이다. 

“보자 보자 하니까, 내가 권위가 없잖아”라며 급 분개까지 한다고 해 치열한 왕권쟁탈기가 펼쳐질 방송이 기다려진다.

김용건의 나이는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4살이다.

1967년 문화방송 특채 성우로 데뷔했다.

서구적인 마스크에 두툼한 입술 덕에 ‘미스터 입술’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다.

예능에서도 나이를 거스르는 입담과 재치를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그 덕분에 젊은 층에서도 팬층이 생기는 등 전 세대에게 인지도를 쌓는데 성공하였다.

MBC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대부님‘이라고 불리우는 등 젊은층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용건의 대체불가 매력은 7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MBN ‘오늘도 배우다’ 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