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신인 걸그룹 있지(ITZY)가 데뷔곡 ‘달라달라’의 안무영상 유튜브 조회 수가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달 20일 자정 공개된 있지의 타이틀곡 ‘달라달라’ 안무영상은 7일 오후 5시 조회수 10,629,189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와함께 있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고 있는 그들의 일상모습이 누리꾼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있지의 유튜브 채널에는 “EP6. 유빈&혜림 선배님과 있지!”라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12일 열린 있지의 데뷔 쇼케이스에 유빈과 혜림이 MC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무대 뒤에서 유빈-혜림과 있지 멤버들은 다정한 인증샷을 남겨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자랑했다.
무대를 준비하러 간 있지 멤버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류진은 “V라이브 쇼케이스 온라이긴 하지만 떨려요”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예지는 이날 MC로 와준 유빈과 혜림에게 “선배님들 뒤를 잇는 멋진 아티스트가 될테니까 지켜봐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며 “오늘 MC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유빈과 혜림의 능숙한 진행과 함께 있지의 쇼케이스가 시작됐다.
쇼케이스가 시작되고 유빈과 혜림은 “데뷔 정말 축하드립니다”라며 축하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정말 기대되는 친구들이예요”라고 말하며 애정을 내비쳤다.
이어 멤버들은 처음으로 타이틀곡 ‘달라달라’를 공개했다. 또한 JYP 걸그룹 메들리 곡을 선보이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로 시선을 강탈했다.
무대가 끝난 후 멤버들은 “있지 있지 날자”라는 구호와 함께 하루를 마무리했다.
해당 영상은 7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조회 수 233,287회를 기록 중이다.
지난 12일 앨범 ‘IT’z Different’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있지는 데뷔 보름 만에 미국 빌보드의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수록곡인 ‘원트 잇’도 8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있지(ITZY)는 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