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N ‘나는 자연인이다’가 이날 오후 6시 50분부터 다원TV를 통해 방송된다.
이와 함께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 중인 이승윤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7일 이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예인의삶 #풉ㅎ #링거투혼 #그래도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매니저 강현석과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소식을 전했다.
‘나는 자연인이다’ 1화에서 이승윤은 자연인이 만들어준 생선 대가리 카레를 보고 강렬한 눈빛을 보내 화제를 모았다.
자연인과 이승윤의 특별한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승윤은 자연인들에게 선물 받은 재료들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백도라지, 말린 메뚜기, 담금주 등 범상치 않은 재료를 보여주던 이승윤은 멧돼지 다리를 공개해 모든 패널들과 시청자들을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승윤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그는 매니저 강현석과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 중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현석은 이승윤의 단골 브랜드 매장 직원으로, 이승윤이 직접 스카우트해 함께 일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방송 첫 출연 당시 아이돌급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방송 직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으며 여전히 화제를 낳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이승윤이 출연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오후 6시 50분부터 다원TV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