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요리비결’ 오이겉절이, 이보은 요리연구가 레시피에 시청자 관심↑…‘만드는 법은?’

▶ 주재료 : 오이(2개), 달래(150g), 굵은소금(3T), 소금(약간), 통깨(약간), 오이(330g), 세발나물(30g), 대파(40g), 굵은소금(2T), 통깨(약간)

▶ 양념장 : 고춧가루(2T), 국간장(1T), 다진 대파(1T), 다진 마늘(½T), 매실청(1T), 고춧가루(1T), 다진 마늘(1T), 멸치액젓(2T), 매실청(2T), 설탕(½T)

1. 오이(330g)는 물을 묻혀 굵은소금(1T)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은 뒤 한 번 더 물에 씻는다

- 요리상식 ‘오이 손질법’

물을 묻힌 오이(330g)는 굵은소금(1T)으로 문질러 씻은 뒤 꼭지를 제거해 반으로 갈라주세요

- 요리사전 ‘굵은소금으로 문지르기’

오이를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주면 껍질의 불순물이 깨끗하게 제거돼요

2. 씻은 오이는 꼭지를 제거해 반 가른 뒤 어슷 썬다

- 요리상식 ‘기호에 따라’

반 가른 오이는 2등분한 뒤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 tip ‘굵은소금의 양’

오이를 절일 때 굵은소금의 양은 오이 한 개당 굵은소금 ½T가 적당해요

3. 어슷 썬 오이는 굵은소금(1T)을 뿌려 20분 정도 절인다

- tip ‘절이는 시간’

손질한 오이는 굵은소금(1T)을 뿌려 10분 정도 절여주세요

4. 달래(130g)는 알뿌리 껍질을 제거하고 칼등으로 살짝 으깬 뒤 물에 씻는다

5. 씻은 달래는 먹기 좋게 썬다

- 요리상식 ‘채소 손질하기’

세발나물(30g)은 먹기 좋게 썰고 대파(40g)는 반으로 갈라 어슷 썰어주세요

6. 고춧가루(2T), 다진 대파(1T), 다진 마늘(½T), 국간장(1T), 매실청(1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요리상식 ‘색다른 양념장 만들기’

고춧가루(1T), 설탕(½T), 다진 마늘(1T), 멸치액젓(2T), 매실청(2T)을 섞어 색다른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7. 절인 오이는 면포로 감싼 뒤 물기를 짠다

8. 손질한 오이에 양념장, 손질한 달래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 요리상식 ‘상추 데치기’

끓는 물에 식용유(¼t), 소금(약간)를 넣은 뒤 상추(300g)를 이파리가 위를 향하도록 넣어 데쳐주세요

- 요리사전 ‘상추를 데칠 땐’

끓는 물에 소금과 식용유를 넣어 주면 상추가 먹음직스럽게 데쳐져요

- 요리상식 ‘데친 상추는’

체에 밭쳐 건진 뒤 찬물에 담가 식힌 뒤 물기를 짠다

- 요리사전 ‘데친상추무침 만들기’

데친 상추에 양념장(2T), 으깬 통깨(약간)를 넣고 버무려 통깨(약간)를 으깨 뿌린 뒤 그릇에 먹기 좋게 담아 데친상추무침을 만들어주세요

- 요리상식 ‘취향에 따라’

손질한 오이, 양념장, 어슷 썬 대파(40g), 먹기 좋게 썬 세발나물(30g)을 넣어 고루 버무려주세요

9. 통깨(약간)를 손으로 으깨 넣은 뒤 그릇에 먹기 좋게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