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누구길래…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심사위원 활약-다양한 활동 선보여’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노희영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최근 노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arllagerfeld #truelegend #fashionicon #패션계 수많은 전설을 남기고... RIP to a true legend 2015.05.04 @ddp_seoul 대한민국 서울에서 #칼라거펠트 의#chanel #cruisecollection 을 보게된다는것에 우리는 모두 너무 행복했고 한자리에 모인 패피들과 행사기획한 울 #정윤기 카리스마 여걸 #씨엘 @chaelincl #설국열차 이후 오랫만에 만난 #틸다스윈튼 젠틀핸섬보이 #시원 @siwonchoi 러블리 #유나 @yoona__lim #creativedirector 의 전설 #칼라거펠트 #goodby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좋아보이세요”, “CEO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희영은 기업인으로, 요식업계의 ‘마이다스의 손’ 이라 불린다.

그는 1963년생으로, 올해 57살이다.

파슨스디자인스쿨을 나와 롸이즈온 콘셉트 개발 담당 이사직을 맡았다.

오리온 부사장, CJ그룹 브랜드 전략 고문 등을 거치기도 했다.

2015년 6월부터 YG 푸즈의 대표를 맡고있다.

그가 대표적으로 성공시킨 브랜드는 오리온의 ‘마켓오’, CJ의 ‘비비고’, ‘계절밥상’, ‘빕스’ 등을 차례대로 성공시켰다.

현재 대표를 맡고있는 YG푸즈에서는 ‘삼거리 푸줏간’, ‘쓰리버즈’ 등을 런칭했다.

그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 계기는 Olive ‘마스터 세프 코리아’에서 요리 심사위원을 맡으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노희영은 CEO를 넘어 방송 등 여러 다앙햔 분야에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