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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회생 뜻이 뭐길래?…소액영업소득자를 위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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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긴이회생’뜻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조선비스 보도에 따르면 남성 의류 쇼핑몰 아보키가 간이회생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브랜드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겸 방송인 박태준이 경영하는 쇼핑몰이다.

이에 간이회생의 뜻을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이 많아졌다.

간이회생제도는 채무금액 30억원 미만의 소액영업 소득자를 위한 제도다.

기존 법인회상은 채무 규모에 따라 비용의 부담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 제도는 비용, 시간, 조건이 상당히 축소되어 사전검토를 통해 충족이 된다면 적응 비용으로도 회생 할 수 있다.

즉, 적은 돈으로 회사를 다시 살릴 수 있는 제도이다.

간이회생제도 신청 조건은 다음과 같다.

회생채권 및 회생담보권을 총액 30억 이하 부담한 소액 영업 소득자.

신청일 기준 5년 내 개인회생절차, 파선절차에 의한 면책을 받은 사실은 없는 자.

지속적인 매출 이익이 있으나 재정적으로 어려운 사업자.

이를 모두 만족하면 신청 할 수 있다.

아보키 공식 홈페이지
아보키 공식 홈페이지

실제로 아보키를 이용했던 후기를 살펴보면 관리가 소홀 했다는걸 알 수 있다.

특히, 주문했는데 1달만에 온 물품, 주문 후 연락이 없다가 갑자기 취소 되는 등 대부분 배송 관련해 불만이 폭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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