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강지환이 배우 안방극장으로 복귀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엑스포츠뉴스 측은 “강지환은 티비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가제)’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톱스타뉴스의 취재결과 강지한의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2002년 뮤지컬 ‘록키호러쇼’로 처음 데뷔했다.
그 후 ‘쾌도 홍길동’, ‘경성스캔들’, ‘빅맨’, ‘작은 신의 아이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그는 영화 ‘7급 공무원’, ‘태양을 쏘라’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캐릭터 변신을 이어갔다.
또한 지난해 종영한 ‘죽어도 좋아’의 백진상 역을 맡아 원작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편 ‘조선생존기(가제)’는 티비조선에서 상반기 방영 예정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7 14: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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