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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뮤지컬와 영화의 조합으로 진행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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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영화 ‘라라랜드’가 이슈다.

7일 채널 CGV에서는 오후 1시부터 영화 라라랜드를 방송한다.

‘위플래시’을 제작을 맡아 유명해진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연출을 진행했다.

라라랜드의 줄거리는 대략 다음과 같다.

여자주인공 미아는 배우 지망생이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디션은 다 보러 다니지만 그때마다 좋지 않은 결과만 기다리고 있다.

답답한 마음으로 거리를 나서는중 피아노를 치고 있는 남자주인공 세바스찬을 만난다.

하지만 이 둘의 첫만남은 좋지 않다. 세바스찬이 통보 해고를 당했기 때문.

시간이 지나 두사람은 다시 만나게 된다. 미아는 남자친구 카를로와의 만남을 이어 가지만

세바스찬의 피아노 실력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라라랜드 포스터 / 네이버 영화
라라랜드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되는 점을 보이고 있다.

영화 중간마다 중요한 장면에 노래가 서서히 깔리며 배우들은 춤과 노래를 부르며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한 커플의 이야기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눠 이야기를 전개한다. 이는 평범한 우리도 공감 할 수 있는 시간의 흐름을 이야기 한 건 아닐까.

사랑을 담은 이야기 영화는 많다 하지만 이 영화는 색을 강조하는 원색 의상, 어두운 배경으로 주는 몰입도, 옛 할라우드 감성을 더해 더욱 흥미롭게 완성 시켰다.

라라랜드의 평점은 관람객 8.90 네티즌 8.59 기자,평론가 8.34를 기록했다.

관객수는 3,599,526명을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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