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이미도, 두 아이와 함께 한 컷…“미세 먼지 없는 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에서 오정자 역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이미도가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꽃같네#미먼없는날 #봄이오나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아이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에서 문제 학생으로 데뷔한 이미도는 2011년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과 2017년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림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한반도’, ‘파주’, ‘전우치’ 등에 출연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지난 2016년에는 2살 연하의 영화 투자 배급사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 지난해 아들을 득남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이미도 인스타그램
이미도 인스타그램

영화와 드라마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의 매력을 100%로 끌어올려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미도는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미도의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는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잘나가는 검사 조들(박신양)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박신양, 고현정, 이민지, 변희봉, 최승경, 조달환, 윤주만, 권혁, 장하란, 정준원 등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는 지난 2018년 종영된 드라마 ‘리턴’ 중도하자 한 고현정이 복귀작으로 선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 전부터 화제였던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의 지난 5일 방송에서는 조들호(박신양)와 이자경(고현정) 그리고 차장검사 강덕영(정원중), 국일가(家) 삼 남매 사이에서 심리전이 전개가 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드라마가 앞으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 갈지 이목을 집중 시켰다.

역대급 라이벌의 살벌한 대립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