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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신지,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근황…‘내년 나이 마흔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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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내의 맛’의 후발주자로 나선 ‘미스트롯’이 연일 화제다.

지난달 28일 처음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은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가 하면, 첫 회부터 시청률 8.26%(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스트롯’에 코요태 신지가 출연소식을 전해 그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귀걸이 자랑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뽐낸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30대 후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미모에도 시선이 집중됐다.

신지 인스타그램
신지 인스타그램

음악활동과 더불어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지는 지난달 8일 김종민, 빽가와 함께 코요태로 돌아와 타이틀곡 ‘팩트’를 발매하며 20년 장수그룹의 위상을 지켰다.

컴백 후 신지는 ‘진짜 사나이 300’, ‘1박 2일’,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예능에서 시청자들과 만났다. 

특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 언니 홍선영에게 다이어트 성공 꿀팁을 전수해 화제를 모았다. 이 장면은 최고의 1분을 기록하며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짧은 출연에도 화제를 몰고 다니는 신지가 이번엔 ‘미스트롯’에 출연 소식을 알려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되는 ‘미스트롯’은 전˙현직 걸그룹 지원자들이 무대를 꾸민다. 이날 신지는 무대 위로 등장한 출연진을 보고 “그동안 어디서 뭐하고 살다가 여기에 나왔냐”라는 말을 내뱉으며 눈물을 뚝뚝 흘려 일순간 현장의 정적을 불러왔다.

이어 10년 전, 함께 활동한 걸그룹 출신 참가자를 보며 “종종 만나 어울렸지만, 팀 해체와 함께 자주 보지 못했다”라는 애틋한 마음을 내비쳐 해당 참가자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신지와 과거 인연을 맺은 걸그룹 멤버의 정체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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