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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장희진, 존경하는 배우 지진희와 함께 찍은 사진 공개…‘완벽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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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바벨’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장희진이 배우 지진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장희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진희선배님 #팬입니당#영림도어#쑥스러 힝”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장희진과 지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두 사람은 이번 인테리어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처음 만났다. 그러나 어색함 없는 그들의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지진희-장희진 / 장희진 인스타그램
지진희-장희진 / 장희진 인스타그램

2003년 패션 잡지 ‘쎄씨’의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장희진은 2004년 드라마 ‘논스톱 5’에서 장희진 역의 엑스트라로 출연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2015년 ‘내 딸 서영이’에서 정선우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고 영화 ‘폭력써클’, ‘기다리다 미쳐’ 등에 출연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뷰티 예능 프로그램 ‘팔로우 미 9’, ‘팔로우미 10’ 에서 MC를 맡아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 솜씨로 시청자들에게 인정받았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장희진은 현재 TV조선에서 방송 중인 ‘바벨’에서 재벌가의 며느리 한정원 역을 맡아 박시후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두 사람의 케미가 빛나는 TV조선 ‘바벨’은 복수를 위해 인생을 내던진 검(박시후)와 재벌과의 결혼으로 인해 인생이 망가진 여배우(장희진)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드라마에는 박시후, 김해숙, 장신영, 김지훈, 송재희, 임정은의 흡입력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무이(성령)를 살려내고자 하는 우실장(송원근)의 걱정과 애틋함이 뒤섞인 감정이 전파를 타며 화제가 됐다.

우실장의 헌신적인 모습이 빛을 발한 10회의 시청률은 3.4%를 기록하며 지난주 보다 소폭 상승했다.

배우들의 케미로 흡입력을 높이고 있는 TV조선 ‘바벨’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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