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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이하늬, 비하인드 포토 속 모습은?…‘카리스마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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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열혈사제’에서 걸크러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하늬의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됐다.

7일 오전 SBS ‘열혈사제’ 제작진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이하늬의 비하인드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형을 뽑고 무표정하게 서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무엇인가 마음에 안 든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데뷔한 이하늬는 지난 2009년 드라마 ‘파트너’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드라마 2012년 ‘파스타’에서 서유경(공효진)의 우상인 오세영역과 2017년 개봉된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 사무장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누적관객 수 15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극한직업’에서는 마약반 장연수 형사 역할을 맡아 화끈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SBS ‘열혈사제’ 공식 홈페이지
SBS ‘열혈사제’ 공식 홈페이지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이하늬는 현란한 말빨과 깡을 가진 서울중앙지검 특수팀 형사 박경산 역을 맡아 사제 김해일 역을 맡고 있는 김남길과 완벽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첫방송과 함께 연일 화제인 SBS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김남길)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김성균)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드라마에는 김남길, 김성균, 고준, 금새록, 정영주, 김형욱, 정인기, 한기중, 이문식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구대영의 슬픈 과거사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으며 그의 과거사가 무엇인지 눈길을 끌었다.

슬픈 분위기를 자아낸 이날 방송 시청률은 16%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방송이 될 때 마다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SBS ‘열혈사제’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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