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일의 낭군님’ 한소희가 tvN드라마 ‘어비스’에 합류한다.
7일 스포츠조선 측은 한소희가 tvN드라마 ‘어비스’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톱스타뉴스의 취재결과 한소희의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출연이 맞다”고 밝혔다.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돈꽃’ 윤서원 역을 맡아 장승조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됐던 ‘백일의 낭군님’의 세자빈 김소혜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력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tvN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를 그리고 있다.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등의 유제원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박보영, 안효섭, 이시언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큰 화제를 몰았다.
한소희가 또 어떤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지 이목이 집중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7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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