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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즐거운 대학 생활 공개…“우리는 연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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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새론이 대학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3일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우리는 연습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김새론이 담겼다.

핸드폰만큼 작은 그의 얼굴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김새론은 위치에 중앙대학교를 태그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얼굴 진짜 작다”, “새내기 론이 화이팅!”, “대학교 입학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 인스타그램

김새론은 2019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19학번으로 새내기 생활을 즐기고 있다. 

과거 고등학교 시절 연예계 활동으로 인해 학업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 그는 자퇴를 했다.

이후 독학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한 김새론은 입시에도 성공했다.

올해 나이 20세를 맞이한 김새론의 2019년 활약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달 7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김새론이 이덕화, 이경규, 추성훈과 함께 떠난 팔라우에서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됐다. 

이들은 무려 7일간 쉴 새 없이 낚시를 계속해 지쳐가는 와중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김새론은 팔라우팀의 막내이자 에이스로서 일정 내내 지치지 않는 무한 낚시 사랑을 보였다.

체력의 한계에 부딪힌 순간에도 다른 출연진들의 히트 소식을 듣고 “다시 의욕이 샘솟는다”며 투지를 발휘하는 것은 기본, 작은 체구로 거대한 상어와 대결을 펼치는 등 주옥 같은 명장면들을 만들어냈다.

마지막 여정에서도 김새론은 ‘그루퍼 킬러’답게 고기 수로는 월등히 1위를 차지했다.

그럼에도 대어를 낚지 못한 탓에 “뭔가 부족하다”며 낚시를 결코 멈추지 않았다. 결국 ‘열정’과 ‘집념’으로 87cm의 대형 옐로핀 튜나까지 잡아 올리며 보는 이들에게도 쾌감을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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