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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태도 논란에 SNS 속 일상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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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주연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주연 즈음에’ 편으로 꾸며졌으며 패널로 곽동연, 안우연, 송재림, 이주연이 출연했다.

송재림이 말하는 도중 “건조해요”라고 말한 이주연은 이어 “오빠 말이 지루하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건조하다가 새로운 의미로 쓰였다”고 하며 분위기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곽동연이 최장 연애 기간이 90일이라고 밝히자 이에 비웃는 듯한 웃음을 짓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무례한 그의 태도를 지적하며 태도 논란이 거세졌다.

이렇듯 이주연이 화제가 되자 그의 일상도 눈길을 끌었다.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 인스타그램

최근 이주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첫 작품. 즐거운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동그란 프레임의 안경을 쓰고 자신의 작품을 가리키고 있다.

이주연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그는 ‘5대 얼짱’ 출신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New Schoolgirl’으로 데뷔했다.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2’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발을 내딛은 그는 KBS2 ‘청춘불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이주연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 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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