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겨운 아내 김우림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24일 김우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일이 답 못 드려도 좋은 댓글, 디엠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김우림은 일본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쿄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김우림이 담겼다.
그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동상이몽 재미있게 잘 보고 있어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우림은 배우 정겨운의 아내로 최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82년생인 정겨운과 1992년생인 김우림의 올해 나이는 각각 38세, 28세.
두 사람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새 멤버로 합류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정겨운♥김우림 부부 외에 라이머♥안현모, 인교진♥소이현 등이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