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쑥청혈차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주목받는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몸 안의 독소를 제거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쑥청혈차는 시중에서 착즙된 형태로 판매되기도 하며, 우려내서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도 판매된다.
집에서도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데,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국물용 팩에 말린 쑥, 당귀 말린 생강 5g씩을 넣은 뒤, 계피 3g을 넣는다.
그런 다음에 물을 넣고 끓이면 쑥청혈차가 완성된다.
취향에 따라 꿀을 넣기도 하는데, 꿀은 간 해독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더욱 좋다.
더불어 한번 쓴 팩은 두세번 정도 재사용이 가능하다.
차를 우려낼 때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족욕을 할 때 사용하면 좋다.
차에 함유된 당귀가 혈액 속 독소를 제거하며, 계피와 말린 생강은 혈액순환 및 체중 감소에 효과적이다.
다만 쑥은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고 전해진다.
더불어 국화과 꽃(복숭아, 사과, 샐러리 등)에 알레르기(알러지)가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섭취를 피해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7 06: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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