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3월 A매치를 앞두고 대한축구협회가 KFAN 멤버십을 선보인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6일 공식 인스타그램서 KFAN 멤머들을 위한 선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공지했다.
3월 A매치 티켓은 7일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오픈된다.
각 구역별 좌석수 50%에 한해 예매가 가능하며, 최대 1인 2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서 예매할 수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월 A매치서 남미 팀인 볼리비아, 콜롬비아와 맞붙게 된다.
피파랭킹 60위 볼리비아와의 상대 전적은 2전 2무 0득점 0실점이며, 피파랭킹 12위인 콜롬비아와의 상대 전적은 6전 3승 2무 1패로 대한민국이 앞서 있다.
볼리비아와는 2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서 경기를 치른다.
2년 전 신태용 감독이 이끌 당시 승리를 거뒀던 콜롬비아와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리턴 매치를 벌일 예정이다.
정식 티켓 오픈일자는 8일 오후 1시다.
이 날에는 KEB하나은행 및 인터파크 티켓서 예매가 가능하다.
구역별 티켓 가격 등 자세한 정보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SNS서 확인 가능하다.
아시안컵 8강서 탈락하며 우승에 실패한 벤투호가 과연 남미 2연전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