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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사업에 궁금증 UP…알고보니 회사만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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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정준호의 사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는 정준호의 본격적인 CEO 일상 공개가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정준호는 사업을 위해서 꾸준히 자기관리를 이어오고 있었다.

벌써 17년째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정준호는 직원만 200여명을 둔 회사의 CEO로 알려졌다.

‘문제적 보스’ 제작발표회 당시 정준호는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 하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정준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정준호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정준호는 배우 직업 외에도 4개 회사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그는 골프웨어, 웨딩숍, 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정준호는 공채 탤런트 24기로 데뷔했으며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다.

그는 지난 2월 종영된 JTBC ‘SKY 캐슬(스카이캐슬)’ 에서 강준상 역으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정준호는 tvN ‘문제적 보스’에 출연 중이며, 아내 이하정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의 아내 이하정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정치외교학과 졸업했으며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그는 2005년에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11년에 퇴사했다. 이후에는 TV조선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현재 이하정은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를 진행 중이다.

정준호와 이하정 아나운서는 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1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시욱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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