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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전북, 이동국 결승골 앞세워 베이징 3-1 제압…김민재 풀타임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3.07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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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많은 기대를 모았던 전북 현대와 베이징 궈안의 경기는 홈팀의 완벽한 승리로 끝났다.

전북은 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서 펼쳐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아챔) G조 조별리그 1차전서 베이징에 3-1로 승리했다.

지난해 K리그1 챔피언인 전북은 이동국이 최전방으로 나서고 한교원-로페즈-이승기가 2선을 지켰다.

반면 베이징서는 전북 출신 중앙수비수 김민재가 선발로 나섰다. 또한 헤나투, 바캄부, 비에라 등 용병들도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선제골은 전북의 몫이었다.

전반 13분 한교원이 문전을 침투한 뒤 골키퍼까지 제치면서 득점에 성공한 것.

김민재-이동국 / 연합뉴스
김민재-이동국 / 연합뉴스

베이징은 반격에 나섰지만, 이렇다 할 결과물을 만들지는 못했다.

전북과 서로 공격을 주고받던 베이징은 전반 40분 장시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전반을 1-1로 마친 전북은 후반 2분 만에 이동국의 발리 슈팅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13분에는 김신욱을 투입하면서 공격을 더욱 강화했다.

모리아스 감독의 선택은 적중했다. 김신욱이 후반 25분 이동국의 크로스를 헤딩 골로 연결시킨 것.

베이징은 만회골을 노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김민재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으나, 경기 결과를 가져오진 못했다.

지난 1일 K리그1 개막전에서 무승부에 그쳤던 전북은 아챔서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리를 맛봤다.

전북은 9일 수원과 K리그1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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