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킬링 디어’ 니콜 키드먼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니콜 키드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 키드먼은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강렬한 이미지와 달리 수수한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하지만 변함없는 그의 미모와 아우라에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good pic”, “Gorgeous”, “You are such a beautiful”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니콜 키드먼은 1983년 영화 '부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으며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한국기준) 53세다.
그의 출생은 미국이지만 자란 곳은 호주 시드니로, 미국과 호주 이중국적자다.
니콜 키드먼은 과거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와 결혼 했었으나 10여년의 결혼 생활 끝에 결국 이혼했다.
이후 2006년 키스 어번과 재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킬링 디어’에서 안나 머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킬링 디어’는 성공한 외과 의사 스티븐과 그에게 다가온 미스터리한 소년 마틴과 가까워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해당 영화는 7일 자정부터 스크린에서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