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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드림, 화보 공개…‘소년과 어른, 그 어딘가의 NCT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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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엔시티 드림(NCT DREAM)의 화보가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6일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참여한 <어반라이크> 38호의 커버와 화보가 공개됐다. 

서울을 베이스로 한 도시 감성 패션 & 라이프스타일 잡지 <어반라이크>는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NCT DREAM (제노, 재민, 지성, 천러, 런쥔)과의 화보 및 인터뷰를 24 페이지에 걸쳐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NCT DREAM은 소년의 티를 벗고, 성숙한 남자의 모습으로 분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어반라이크’ 38호
‘어반라이크’ 38호

NCT DREAM은 오랜만에 진행된 화보 촬영을 앞두고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촬영장 분위기는 재기발랄하며 화기애애 했지만, 카메라가 돌아가자 멤버들은 다소 진지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어반라이크’ 38호
‘어반라이크’ 38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NCT DREAM은 평소 빠져있는 것과 좋아하는 음식 등 일상적인 이야기와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어반라이크’ 38호
‘어반라이크’ 38호

특히, 올해로 스무 살이 된 멤버, 제노, 재민, 런쥔은 성인이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 제노는 “어쩌면 스무 살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이 원하는 어른의 모습을 그리고 있었다. 재민은 “매사에 신중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소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런쥔은 “아직은 스무 살이 실감나지 않는다”며,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십 대가 끝나서 아쉽다”는 말을 전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개인적으로든, 팀적으로든 더 성장하고 싶다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성숙한 남자로 돌아온 NCT DREAM의 화보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솔직한 인터뷰는 3월 초 <어반라이크> 38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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