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라디오스타’ 송재림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송재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상한 녀석이에요 10년을 함께여서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만큼이나 몰랐던거겠죠 내눈엔 여전히 애기인데 넌, 너대로 나이를 먹고있었구나 너의 시간은 어쩜 이리 빠를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림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반려묘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두 ❤”, “Missed you”, “드라마 끝나고 레옹이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네요^^ 행복한 추억들 많이 쌓고 다른 작품으로 얼른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재림은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했으며 1985년생으로 35세다.
첫 시작은 모델로 발탁돼 상당히 주목을 받게 된다.
이후에는 단역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연기자로도 영역을 넓힌다.
2012년에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과묵한 무사 김제운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최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송재림은 지난 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