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루다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6일 루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HAPPYLUDADAY✨
함께해준 우정 너무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
우정들도 오늘 남은 하루 화이팅!!!
태어나서 우정해줘서 고마워
공개된 사진 속 루다는 반려견 방구와 함께 커플 고깔모자를 쓴 채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다.
자신의 생일을 맞아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아서인지 그의 미소에서 행복이 느껴진다.
루다에 의해 쓴 고깔모자를 벗기 위해 두 손까지 써가며 발버둥 치는 방구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축하해요 이루다 ”,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 “평생 루랑단 할께요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루다는 1997년 3월 6일생으로 오늘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가 속한 우주소녀는 지난 2일과 3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 ‘Would you stay♥ - Secret Box’를 성황리에 마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6 2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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