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잘 먹어야 잘 큰다는 아빠 김성수와 어제오늘 다른 폭풍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딸 혜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수와 초밥을 먹으러 간 혜빈은 홀로 초밥 18접시를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성수가 6접시를 먹은 것에 비하면 어마어마한 양.
김성수가 먹은 초밥은 1만원대 였지만 혜빈이 먹은 가격은 무려 45,000원.
혜빈에게 주변인들의 덕담 아닌 덕담들이 오고 가고 그 사이에서 혜빈은 혼란스러워했다.
김성수는 “혜빈이가 많이 먹는 것이 걱정이 되지 않는다. 잘 먹는 것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
초밥을 먹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혜빈은 디저트로 치킨을 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6 2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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