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늦둥이 동생 민재를 위해 일일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한 율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통 큰 입학 선물과 함께 집에서 즐겁게 놀자는 약속을 한 최민환.
하지만 막상 들어선 집 안에서는 싸늘한 기운이 흘렀다.
금이야 옥이야 키운 민재는 여전히 율희 눈에는 부족해 보이기만 하고 쉴 틈 없이 쏟아지는 공부 트레이닝에 민재는 혼이 쏙 빠진다.
최민환은 옆에서 짱이를 안고 “엄마 너무 무섭다. 아빠 군대 가면 너 어떻게 하냐”라고 말했다.
급기야 민재는 어려운 문제에 받아쓰기를 0점 받고 눈물까지 뚝뚝 흘렸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6 2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