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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김성원, ‘연애의 맛’ 하차 후 근황은?…‘아들과 함께’ VS ‘봄 휴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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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연애의 맛’ 정영주, 김성원 커플이 시즌 2 개편과 동시에 하차한 가운데 이후 이들의 근황이 시선을 모은다. 

정영주의 소개팅남으로 시선을 모았던 훈남 몸짱 소방관 김성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은 미세 먼지가 심하다던데 혼자만 서울을 떠나 있으려니 미안하네 나 없는 서울을 잘 부탁해^^ㅎ #해외여행 #봄휴가 #봄휴가중 #미세먼지없음 #해변 #테닝중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여행”라는 글로 여행 중인 사실을 전했다.

현재 그는 인도네이아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다.

김성원 인스타그램
김성원 인스타그램

반면 정영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탱. 혹은#beatboxer #taiyu 입학식 #고등어르신 #운동화선물#300 #에쿠삼촌 #엄마는폭풍눈물 #아들 계속 그렇게멋져줘 #완전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의 고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그의 싸인과 문구가 담겼다.

아들을 사랑하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정영주 인스타그램
정영주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달 19일 TV조선 ‘연애의 맛’ 측은 “시즌1을 마무리하고 재정비 후 시즌2로 돌아온다. 5월 중순 쯤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정영주, 김성원 커플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것. 

정영주는 1971년 5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그는 6년 전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소개팅남 김성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직업은 소방관이다.

TV조선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100일이라는 기간을 정해 만남을 갖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출연자들의 하차 수순은 예정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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