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이날 오후 11시 10분부터 MBC에서 방송된다.
‘라디오스타’의 셀프캠이 공개되면서 출연자 중 하나인 송재림의 일상도 관심을 끌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묘한 미묘”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소식을 전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안녕하세요. 송재림입니다. 반갑습니다”라는 말로 인사를 건냈다.
이어 “힘내서 열심히 재밌게 해보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보여줬다.
이에 ‘라디오스타’에서 뽐낼 송재림의 입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송재림은 2009년 메이다니의 ‘몰라ing’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그랑프리’, ‘해를 품은 달’, ‘잉여공주’ 등으로 탄탄한 필로그래피를 쌓아가던 그는 최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다.
총 16부작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은 3.6%를 기록했다.
송재림은 오지랖 넓은 백수 역인 최군을 맡아 연기하며 한없이 푼수 같다가도 오솔(김유정 분)에게 위로가 필요하면 나타나는 훈남 오빠로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그가 출연을 예고한 MBC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부터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