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박정학에게 “회장님께 전권을 위임 받은 마풍도”…이소연은 오미연이 ‘회장이라는 사실 알게 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재희가 박정학 앞에 나타나서 오미연에게 받은 위임을 언급하며 회장으로 나서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풍도(재희)는 부분 기억을 찾게 됐다.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MBC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풍도(재희)는 병원을 찾아가서 사진 필름처럼 짧지만 선명한 부분 부분의 어떤 장면이 떠오른다며 잃어버렸던 기억이 서서히 돌아오는 것을 느꼈다. 

이에 필두(박정학)는 비서를 풍도에게 미행을 시켜 이 사실을 알게 됐고 우려하고 있던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풍도를 경계하기로 했다.
 
한편, 풍도(재희)는 지나(조안)에게 “시준(김형민)과 친해 보이던데 무슨 사이냐?”라고 물었고 지나는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잘 모른다. 백시준과 심청이 친해서 그 문제로 얘기한 것 뿐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풍도(재희)는 지나(조안)에게 “공교롭게도 용왕리에 사는 두사람이 모두 누명을 쓰고 경찰서에 잡혀갔네요”라고 말했다.
 
풍도(재희)는 이발을 하고 수트를 챙겨입고 필두(박정학)와 간부들이 모인 사무실로  찾아가서 “회장님께 전 권을 위임 받은 마풍도 인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재란(임지은)은 무당인 덕희(금보라)를 찾아왔고 덕희는 “노인네 찾으려고 온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재란(임지은)은 덕희에게 “생각보다 용하나 보네 그럼 내가 왕이 될 상이야?”라고 물었다.
 

또 영인(오미연)은 요정(백보람)에게 “지원군은 바로 청이다”라고 말했고 필두(박정학)는 누군가 청소부로 변장하고 미인도를 훔쳐간 CCTV영상을 보게 됐다.

이어 청이(이소연)은 영인(오미연)이 마회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6시 5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