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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갑상선 안병증 완치 후 최근 셀카 공개 ‘돋보이는 이목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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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유리가 갑상선 안병증 완치 후 셀카를 공개했다.

6일 오전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민이다 무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팩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유리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인스타그램

앞서 서유리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병증 완치 소식과 함께 성형 의혹을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서유리는 “안녕하세요~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했어요”라고 안병증 완치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을 드린게 아닌가 생각이 되어요. 갤노트9 카메라 짱”이라며 ”결론은 성형 안 했구요.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 이며, 다이어트 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좋은 소식으로 만나뵙길 고대해요!”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선 8일, 서유리는 KBS1 ‘6시 내고향’에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했다.

이날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래끼 나서 한쪽 눈이 안 좋았다”고 해명했다.

서유리가 앓았던 안병증(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가장 흔한 원인 질환 중 하나다.

목 앞부분에 위치한 갑상선에서 필요한 양보다 많이 분비된 갑상선호르몬이 전신에 작용해 다음과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 식욕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감소한다.

- 더위를 참기 힘들어지고 땀이 많이 나며 덥게 느껴진다.

- 맥박이 빨라져 가슴이 빨리 뛰는 것을 느끼게 된다.

- 손을 떠는 증세가 나타나며, 특히 식사시 수저를 사용할 때 현저해진다.

- 성격이 과민해지고 신경질이 자주 난다.

- 위장관 운동이 증가되어 빨리 공복감이 줄고 배변 횟수가 증가하여 설사를 자주한다.

- 목의 앞쪽에 위치한 갑상선은 전체적으로 커져 마치 부은 듯한 모습이 된다.

- 일부의 환자에서는 눈이 돌출되어 매우 놀란듯한 모습이 될 수도 있다.

1985년생인 서유리의 나이는 35세.

서유리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성형 의혹을 다시 한번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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